대한민국 전체 대학
대한민국 전체 대학 실용학문과 융합교육의 선두주자 국민대학교 학과 및 전공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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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11. 23:00
국민대학교는 1946년 ‘국민의 힘으로 세운 대학’이라는 정신 아래 설립된 종합대학이다.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캠퍼스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며, 첨단 교육 시설과 창의적인 학문 환경을 갖추고 있다. 국민대는 실용학문 중심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공학·디자인·자동차·경영·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발휘한다. 특히 자동차공학, 디자인, 경영학, AI·빅데이터 융합 분야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 창의·융합형 교육,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 결합된 교육 모델은 취업 경쟁력을 크게 높이고 있다.
1. 인문대학
국민대학교 인문대학은 언어, 문학, 역사, 철학을 연구하며 폭넓은 교양과 분석 능력을 기른다.
- 국어국문학과: 고전·현대문학 연구, 창작, 국어학.
- 영어영문학과: 영어학, 영미문학, 비즈니스 영어, 번역.
- 한국역사학과: 한국사, 역사사료 분석, 문화유산 연구.
- 중국어문학부: 중국어 회화·문법, 중국문학, 현대중국 문화.
- 일어일문학과: 일본어 회화·작문, 일본문학, 일본문화사.
- 유라시아학과: 러시아어, 중앙아시아 역사·정치·경제.
2. 사회과학대학
사회 현상 분석과 정책 설계 능력을 기르는 학문 중심.
- 행정학과: 정책학, 조직관리, 지방행정.
- 정치외교학과: 정치사상, 국제정치, 외교 전략.
- 미디어·광고학부: 언론학, 광고·홍보 전략, 디지털 콘텐츠 기획.
- 교육학과: 교육심리, 교육행정, 교수설계.
3. 법과대학
- 법학부: 헌법, 민법, 형법, 국제법, 지식재산권법.
학생은 변호사, 공무원, 기업 법무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한다.
4. 경상대학
- 경영학부: 경영전략, 마케팅, 재무관리, 인사조직.
- 회계학과: 회계원리, 세무회계, 재무분석.
- 경제학과: 미시·거시경제, 계량경제, 국제경제.
- 국제통상학과: 무역, 국제경영, 해외마케팅.
5. 공과대학
국민대 공과대학은 실무 중심 공학 교육을 제공한다.
- 기계공학부: 기계설계, 제조공정, 열유체공학.
- 전자공학부: 회로, 통신, 반도체, 제어공학.
- 건설시스템공학부: 구조·지반공학, 교통·환경공학.
- 신소재공학부: 금속·세라믹·고분자 소재 개발.
- 화학공학부: 화학공정, 환경화학, 에너지공학.
6. 자동차융합대학
국민대의 대표 특성화 단과대학.
- 자동차공학과: 자동차 설계, 엔진, 친환경차, 자율주행 기술.
- 자동차IT융합학과: 차량 전자제어, 커넥티드카, 모빌리티 서비스.
- 스마트모빌리티학과: 전기차·수소차 기술, 교통 데이터 분석.
7. 과학기술대학
- 수학과: 순수·응용수학, 데이터분석.
- 응용화학과: 유기·무기·분석·물리화학.
- 전자물리학과: 반도체 물리, 광학, 양자물리.
8. 디자인대학
홍익대와 함께 국내 디자인 교육 양대 축으로 평가받는다.
- 시각디자인학과: 그래픽디자인, 브랜딩, UI/UX.
- 산업디자인학과: 제품·가구·환경디자인.
- 공간디자인학과: 실내건축, 전시디자인.
- 패션디자인학과: 의상디자인, 패션브랜딩.
- 영상디자인학과: 모션그래픽, 영상편집, 디지털미디어.
9. 조형대학
- 금속공예학과: 주얼리, 금속아트.
- 도자공예학과: 도자기 제작, 세라믹 아트.
10. 체육대학
- 스포츠교육학과: 체육교사, 스포츠 코칭.
- 스포츠산업레저학과: 스포츠마케팅, 레저산업 기획.
11. 예술대학
- 공연예술학부: 연기, 연출, 무대예술.
- 음악학부: 성악, 기악, 작곡, 음악이론.
12. 융합전공 및 특성화 과정
국민대는 미래산업에 대응하는 다수의 융합전공을 운영한다.
- AI빅데이터융합전공: 인공지능, 머신러닝, 데이터분석.
- 스마트시티융합전공: 도시계획, ICT, 교통데이터.
- 문화콘텐츠융합전공: 게임·애니메이션·영상 콘텐츠.
- 친환경에너지융합전공: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기술.
마무리
국민대학교는 실용학문과 첨단기술, 창의예술을 결합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대학이다.
자동차공학, 디자인, 경영, AI 분야는 국내 최상위권 경쟁력을 보유하며,
현장 밀착형 커리큘럼과 산학협력으로 졸업생의 취업률이 높다.
‘국민을 이롭게 하는 교육’이라는 건학 이념은 여전히 살아 있으며,
국민대는 앞으로도 산업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다.